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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쩍이는 글

[스크랩] 離散이여, 恨이여,,


離散이여, 恨이여,, 허리잘린 그날 이후 헤어진 아들 딸들이여,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아물지 않는 생채기 끌어안고 얼마나 아파했을까? 그 얼마나 울었을까? 모진게 인생이라 꾸역 꾸역 살아온 수많은 날들 행여나 그렇게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살았구나, 무심한 세월은 자꾸만 흘러 백발이 되고 허리는 꺽어지는데 죽기전에 죽기전에 꼭 한번만 빌고 빈다, ^-^머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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