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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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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릭터,,ㅋㅋ
today,,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예요 ㅎ 음;; 이번 축제에 낼 사진이라는데// 기지개 펴는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 같아요-_ -;; ㅋㅋㅋㅋ 여튼 ! 잘지내고 있답니다 ! ㅎㅎ
사랑하는 울 엄마,, 엄마,, 이때만 해도 많이 젊었는데.. 햇빛에 그을려서 그렇지 참 이쁘구만,,, 허리도 안굽으시고, 주름살도 없으시고, 다리도 안아프시고, 걸음도 이십리길 진보장을 차비아끼시며 잘도 걸어 다니셨구만,, 이제는 약타러 보건소까지 가시는데도 몇번을 쉬시고, 안경없이는 눈이아파 티비도 못보시니,, ..
우리딸... 사랑하는 우리딸,,, 언제 키워 어른되나 싶더니, 벌써 스무살이 되었네... 착하고 어질게 자라주어서 넘 고맙다, 언제나 , 순수하되 바보스럽지 않고, 똑똑하되 자만하지 않으며, 진실하되 거짓을 볼줄알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딸이 되었으면 한다,, 늘 건강하길,,, 사랑해, 아주많이...
머시마
어버이날이네요ㅠ ㅠ// 사랑하는 엄마 아빠 ♡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멀리 있다는 핑계로 카네이션 한송이도 못 꽂아드리네요.. 건강하시죠?? 위에 사진은 사진동아리 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 그냥 잘 있다는 인사로 이렇게 올려요^ㅡ^ 오늘도 내일도 몸 조심하시고,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아름다운것들을 보고, ..
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 집신과 마막신을 파는 두아들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비가오면 집신파는 아들걱정으로 맘 아파하시고,, 맑은 날은 나막신파는 아들걱정으로 맘 아파하시는 ... 아마도 우리 어머니도 그러하시겠지요,, 육남매를 기르시느라 하루 편한날 없이 평생을 새우잠주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