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하나,,
뭘 바라고 뭘 이루려 온것도 아닌데
왜이리 힘이 들고 아픈걸까?
아니 애초부터 내맘데로 온것도 아니어서
미리 준비하고 되고픈것도 없었지,
이왕 온건 그렇다쳐도
태어난 꼴값은 하고픈데,
팍팍한 인생길 끝이 보이질않네
우찌 살면 잘 사는건지,
그냥 서럽네
목 울때가 아플만큼 울지도 못하다니,
그져 사랑바라기나 하면서
이만함 괜찮은 인생이겠거니 했건만,
세월은 그도 과욕이라
업어치고 매치기가 몇번인지,
이제 그만하라고 빌고 빌건만
인생이란 놈이 또 다시 잡고 흔드네 그려,우짜지???
^-^머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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