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쩍이는 글 [스크랩] 인생 셋,, 머시마다 2014. 3. 25. 21:45 인생 셋.. 울다 울다 보면 눈물이 무슨 의미인지 잊어 버린다, 웃다 웃다 보면 내 얼굴의 미소가 뭔지 잊어 버린다, 그 얼마나 아름다운 눈물인지 그 얼마나 행복한 미소인지, 우린 왜 잊어버리곤 다시금 그리움에 목메이는지, 쳇바퀴 돌듯 매양 같은 하루를 살지만 늘 새롭고 아름다운 생인 줄 왜 잊어 버리고 살까, 내일의 꿈이 소중한줄 알면 내 지나온 하루 하루가 얼마나 귀한지, 어느 하루가 꿈이 아니었던 날이 없건만 늘 새로운 꿈을 꾸려 애쓰는 꼬락서니라니, 잊지 말자 정말 잊어버리지 말자 내 지나온 하루가 작은 꿈을 이루는 하루인것을,, ^-^머시마가,,, 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인생, 뭐 별건가,,, '끌쩍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 (0) 2021.03.21 [스크랩] 離散이여, 恨이여,, (0) 2015.12.05 인생 둘.. (0) 2014.02.28 인생 하나,, (0) 2014.02.25 공,, (0) 2014.01.02 '끌쩍이는 글' Related Articles 장마,, [스크랩] 離散이여, 恨이여,, 인생 둘.. 인생 하나,,